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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작에 할 걸 그랬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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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신*영
댓글 0건 조회 741회 작성일 23-02-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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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방 갚을 줄 알았던 대출금이 돌려막기 몇 번으로 감당할 수 없게 됐습니다.

수입은 그대로인데 지출은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었습니다.

주말에 쿠팡 가서 일해도 빚이 전혀 줄지 않았고, 결국 연체하는 상황이 됐습니다.

추가 대출을 알아보던 중에 회생이라는 것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.

여러 곳에 상담 받았고, 더엘의 최사무장님이 친절하게 해주셔서 사건을 맡겼습니다.

변제율 좋겠나왔다면서 3년간 잘 갚으면 나머지 빚은 탕감이라고 했습니다.

진작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을.

늦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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