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파산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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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는 감당할 수 없는 빚으로 신용불량자에 모든 것이 압류당하고
하루 벌어 하루 살아가는 매일이었습니다.
그러다 개인회생하는 사람을 만났고 한번 상담 받아보라며 최사무장님 연락처를 주었습니다.
파산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어떠냐고 하셨습니다.
제가 그 정도까지 몰렸다는 사실에 실패했다는 생각이었습니다.
그래도 계속 채권자한테 쫓기며 살 수 없어서 파산했습니다.
이미 망한 신용이여서 딱히 불편한 것은 없었습니다.
가끔싞 전화오던 채권자한테도 전화도 문자도 안 오니 편했습니다.
커다란 돌을 지고 있었던 것 같은데 사라져서 좋습니다.
감사합니다. 덕분에 새출발할 수 있게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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